‘자기야’ 이춘자, 인터뷰 도중 잠들어…‘폭소’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이춘자 여사가 인터뷰 도중에 잠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의 장인, 장모가 서울에 올라와 건강검진을 받고 서울구경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춘자 여사는 남재현과 함께 서울구경을 하러 나갔다.

↑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서울구경을 한 이춘자 여사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자리에 앉은 채로 잠들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