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별바라기’에서 양현석이 과거 박남정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8090특집’으로 박남정, 김완선, 강수지가 출연해 팬들과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남정의 별바라기는 “예전, 박남정의 댄스팀이 양현석, 이주노였다. 지방에 공연왔을 때 남정오빠를 보러 갔는데 오빠는 이미 없더라. 그때 양현석이 사진을 같이 찍어준다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처 |
이 팬은 “그때 양현석과 찍은 사진은 없어졌다. 하지만 다른 사진을 가지고 왔다
강호동은 박남정에 “양현석과 자주 통화는 하느냐”고 물으니 박남정은 겸연쩍어하며 “내가 바빴다”고 변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