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조인성이 양익준에게 또 피습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6회에서는 모범수로 선정되어 감옥에서 잠시 나온 장재범(양익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미탈 인터뷰를 위해 조동민(성동일)의 병원을 찾은 장재범은 잠시 틈이 생긴 사이에 아미탈을 들고 도망쳐 동생 장재열(조인성)에게로 향했다. 장재열에게 아미탈을 투여해 아버지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려는 속셈.
장재범은 라디오를 끝내고 나오는 장재열의 뒤를 쫓았다. 택시에서 내린 장재열은 건너편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해수(공효진)를 발견해 인사하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장재범이 다가와 장재열의 뒤통수를 때려 쓰러뜨렸고, 그의 목에 아미탈을 투여했다. 장재열이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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