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공효진 립스틱' 등…완판녀 대열 합류

↑ '공효진' '괜찮아 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공효진 립스틱' 등…완판녀 대열 합류

'공효진' '괜찮아 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전파를 탄 이후 공효진 립스틱, 공효진 반지, 공효진 신발, 공효진 잠옷 등이 방영 때마다 이슈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공효진은 데님 팬츠와 핑크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빈티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날 공효진이 착용한 트레이닝복 역시 방송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켰습니다.

공효진만의 시크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효진 헤어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쉬브라운 컬러는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서 공효진을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게 만들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2회 때 공효진이 선보인 오렌지 컬러 립스틱은 드라마 방영 이후 뷰티 커뮤니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효진의 오렌지 립스틱으로 알려진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300번 제품은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이후 큰 이슈가 되며 완판과 재입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오성희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괜찮아 사랑이야 속 지해수의 메이크업 컨셉은 시크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라며, "오렌지 립 컬러의 화사한 발색과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립 컬러에 매치되는 밝은 브라운 컬러를 활용했다. 피부는 물광의 표현보다는 매트한 느낌을 살려 보송보송하고 건강한 피부로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시크하고 도도한 성격이지만 따스한 마음을 가진 정신과 여의사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오렌지, 핑크 등의 화사한 컬러의 여성스러운 립스틱 컬러들을 앞으로도 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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