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가 하늘을 접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9회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가 태어난 지 500일을 맞아 남산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서언이는 엄마의 검은 티셔츠와 색깔을 맞춘 검은색 페도라를, 서준이는 아빠와 커플로 밀집 페도라를 써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이어 이휘재 가족은 남산 나들이의 필수 코스인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출발에 앞서 이휘재는 “둥이야~ 여기가 남산이라는 거야~ 높은 인물이 돼라~”라고 말하며, 든든한 아
반면, 쌍둥이들은 하늘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도 창밖으로 서울 구경을 하는 늠름해진 모습으로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