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소속사 측은 "그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하길 원해 그의 의사를 존중했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지난 주에야 마쳤다.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생인 그는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달자의 봄’,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해운대' ‘오싹한 연애’ ‘퀵’ ‘연애의 온도’ ‘몬스타’ ‘황제를 위하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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