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메추라기 잔혹동화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유이는 나 홀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유이는 생존을 위해 친구로 지냈던 메추라기 메리를 결국 먹이감으로 잡았다. 앞서 유이는 메리와의 생존을 위해 먹이감을 찾아 나섰지만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유이는 당황하지 않고 울먹거리면서 메리의 털을 뽑았다. 특히 혼자 “메리는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 그냥 메추라기다”라고 주문을 걸며 웃음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