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연애 말고 결혼 |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11회에서 주장미(한그루 분)는 잠든 공기태(연우진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공기태는 주장미에게 “나 같은 치명적인 남자가 밖에 있는데 잠이 오겠냐”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주장미는 “그게 아니라 보통은 항상 혼자 잠들었다. 엄마 아빠 저녁에 가게 나가셔서 밤새 일하시니까”라며 “이제 나가”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서 술을 마시다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공기태가 잠결에 주장미를 안자 그녀는 “어쩌지 나 너 좋아하나 봐”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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