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는 9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THE RETURN OF THE KING)의 서막을 연다. 국내외 관심이 큰 가운데 연습에 매진 중인 JYJ의 모습만으로 팬들의 마음은 설렐 만하다.
사진 속 JYJ는 비교적 편안하 옷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2010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잠실 주경기장 무대에 서는 세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 리허설에 임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JYJ는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를 최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백 시트(BACK SEAT)'다. JYJ 세 멤버의 하모니와 뛰어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는 JYJ의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졌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