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종 체험, 재치 있는 묘비명 ‘폭소’
노홍철 임종 체험, 노홍철 임종 체험
노홍철 임종 체험 모습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5회에서는 임종체험을 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나는 재밌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블로그를 검색하다 보니 임종체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오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직접 자신의 묘비명을 적는 시간에 “저는 묘비명을 ‘좋아 가는 거야. 뿅!’이라고 적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노홍철 임종 체험 |
계속해서 그는 숲속으로 향해 손발을 묶고 관 안에 몸을 뉘었다. 노홍철은 “관 속에 들어가니 세상과 끝이 나는 느낌이었다. 굉장히 두려웠다. 가족들 얼굴 친한 친구들, 동료들이 나에게 줬던 정과 같은 아주 작은 부분 까지 생각이 났다”고 말하며 임종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
노홍철 임종 체험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임종 체험,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노홍철 임종 체험, 정말 많은 것을 느꼈을 듯.” “노홍철 임종 체험, 정말 독특하구나.” “노홍철 임종 체험, 묘비명 정말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