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무한도전/사진=MBC |
'무한도전' 박명수와 노홍철이 서로의 얼음을 놓고 눈치 싸움을 팽팽하게 벌였습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폭염의 시대'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얼음 부호 노홍철에게 얼음을 대출해 각자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미션은 정해진 시간까지 얼음을 가장 크게 가져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
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른 크기의 얼음을 대출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다른 시작에 멤버들은 서로 다른 멤버들의 얼음을 노리기 바빴습니다.
또 잘못된 지식으로 얼음이 더 녹자 다른 멤버의 얼음을 쟁탈했고 결국 남아있던 얼음이 조각나거나 녹는 등 난장판이 됐습니다.
결국 승자는 노홍철. 노홍철은 자신의 얼음도 사수하고 타고난 얼음 탐색 능력으로 박명수의 얼음까지 사수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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