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윤아와 정준호의 만남이 무산됐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3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옛 연인 문태주(정준호 분)를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희는 문태주에게 연인 시절 자주 가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며 만날 것을 요구했다.
↑ 사진=마마 캡처 |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