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 자랑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은 성빈을 공주처럼 꾸며주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성동일은 “우리 빈이가 행동이 크다 보니까 남자 같다고 하는데 요즘에 외모에 관심을 가지더라. 인형을 사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1등한 기념으로 선물을 사주겠다고 했더니 책을 사달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성준은 책을 읽으며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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