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1박2일’에서 멤버들이 한여름에 얼음 조각을 옮기는 미션을 받고 단체로 충격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 수련회’ 특집으로 경기도 포천으로 향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점심으로 이동갈비를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기뻐했지만, 그것도 잠시 “녹는 점에 대해 공부해보겠다. 얼음 조각을 최대한 원형의 모습으로 목적지까지 가지고 오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라는 미션을 듣고 크게 당황했다.
↑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
이들은 교통수단 선택권을 두고 실 다섯 개 꿰기 대결을 펼쳤고, 1등한 김종민-김준호는 지하철, 2등한 차태현-정준영은 버스를, 꼴찌인
한편 ‘1박 2일’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