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제1회'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본선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렸다.
본선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을 거쳐 뽑힌 25명의 후보자가 참가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모델,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으며, 본인들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김하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