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4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8일 오후 12시께 박성신은 생을 마감했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고인의 사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했으며, 같은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91년 내놓은 2집 ‘크림 하나 설탕 하나’ 이후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도 중단했다.
남편이 목사가 되면서 함께 목회자의 길로 접어든 박성신은 CCM 가수로서 선교 활동에 이바지해왔다.
한편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나얼 마야 이승기 등의 후배 가수들에 의해 여러 번 리메이크 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2006년 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원인,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 “박성신 사망 원인, 좋은 곳으로 가세요” “박성신 사망 원인, 원인이 뭘까” “박성신 사망 원인, 마음이 아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