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항의 소동, 국제선 항공기 2편 잇따라 결항
승객 항의 소동, 승객 항의 소동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기 2편이 잇달아 결항되면서 승객 항의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과 35분 세부와 홍콩으로 각각 출발할 예정이던 에어부산 항공기 2편이 차례로 결항되면서 승객들의 거센 항의가 빗발쳤다.
이유는 김포공항에서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항공기가 기상 악화 등으로 결항됐기 때문이다.
↑ 승객 항의 소동 |
김해공항에서 벌어진 승객 항의 소동은 이날 자정을 넘어서까지 계속됐다.
승객 항의 소동에 누리꾼들은 “승객 항의 소동, 나도 저 입장이었으면 화가 크게 났을 것 같다.” “승객 항의 소동, 정말 짜쯩났을 것 같다.” “승객 항의 소동, 미리 언지라도 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