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현재 진행중인 월드투어의 일본 콘서트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7개국 11개 도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김현중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히로시마 3개 도시 콘서트를 통해 일본에서만 약 3만 5000명에 달하는 일본 팬들과 만났다.
지난 6월 중순 현지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실시한 김현중의 월드투어 일본 콘서트는 3개 도시 모두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소속사로 쇄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나고야에서도 콘서트 추가 진행을 전격 발표한 것.
↑ 사진제공= 키이스트 |
현재 김현중의 월드투어 콘서트는 가는 곳 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태. 대 성황을 이루고 있는 투어 소식이 세계 각국 언론 매체와 팬들의 SNS를 통해 퍼지자 현재까지의 투어 확정국 외 국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일본 나고야 콘서트가 전격 결정되면서
한편, 김현중은 오는 9월까지 중국 3개 도시(상하이, 광저우, 북경), 태국, 페루,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