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수혁이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사회자로 무대에 선다.
11일 이수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혁은 오는 14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사회자로 발탁됐다.
이에 이수혁은 “영화제 사회는 처음 맡게 되어 기분 좋은 긴장감이 든다. 평소에 좋아하던 영화와 음악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영화제 사회를 맡아 그 의미가 더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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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수혁은 tvN ‘고교처세왕’에서 유진우 본부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제천 일대에서 진행되며,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