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특이한 조합의 연예인들이 ‘런닝맨’을 찾아온다.
11일 오후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이성재와 지창욱, 그룹 투에이엠(2AM) 멤버 임슬옹, 방송인 송은이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네 사람은 현재 서울 인근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런닝맨’ 멤버들과 놀이동산을 콘셉트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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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 사람이 출연한 ‘런닝맨’ 놀이동산 특집은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