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이 또 다시 영화 ‘명량’에 대해 언급했다.
진중권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사이에 난리가 났었군. 어휴, 촌스러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6일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는 글이 비난을 받자 올린 글이다.
↑ 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처 |
진중권의 ‘명량’ 독설에도 영화는 1077만893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