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의리녀로 등극했다.
최근 전혜빈이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기능성 음료 3000병을 지난 7월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를 함께 촬영한 전국 각지의 소방서에 선물했다.
이는 종영한 ‘심장이 뛴다’에서 함께 인연을 맺었던 소방서 소방관들의 노고를 잊지 않은 전혜빈의 깜짝 이벤트로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전혜빈은 영상 메시지에서 “늘 잊지 않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 건강음료 보내드리오니 건강하시고, 늘 안전에 유의해주셔요”라며 애교 있는 말투로 소방관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 관계자는 “전혜빈의 특별 선물에 소방관들이 정말 기뻐했다. 방송이 끝나서도 잊지 않고 챙겨준 마음
한편, 전혜빈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부상단의 접장 최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