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10% 내외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평일 밤 시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따라잡았다.
지난 3월 3일 첫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은 사건을 둘러싼 소문과 추측을 다각도의 심층취재와 재구성을 통해 진실을 규명해 나가면서 6개월 째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배우 김재원과 박연경 아나운서의 차분하고 편안한 진행도 ‘리얼스토리 눈’의 이해를 돕는 데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0대 노부부의 수상한 이혼을 다룬 지난 8일 방송에서는 7.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를 제압하며 평일 밤 가장 인기 있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완전히 자리매김 했다.
12일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은 28사단 의무대 윤일병 사건이 소개된다. 논란이 되고 있는 윤일병의
다양한 사건사고를 다각도의 눈으로 살펴보고 사건과 사회, 인간 심리의 이면을 파헤쳐보는 시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30분 동안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