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연속 두 골 성공 ‘펄펄’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가 대 활약을 펄쳤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우리동네FC가 FC 서울 올드스타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뒤지고 있는 팀에 단비 같은 두 골을 성공시켜 팀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그는 펄펄 뛰며 그라운드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그의 활약에 이어 이시강이 한 골을 더 추가해 팀의 승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우리동네FC 멤버들은 5-3으로 뒤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한 골을 더 넣기 위해 힘을 합쳤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