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모태솔로남 엄친아로 변신한다.
1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켄은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24번지’에 전격 캐스팅되어 데뷔 이후 첫 시트콤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하숙24번지’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6명의 젊은이들이 비밀스러운 하숙집에 들어오면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그들의 고민과 삶을 돌아보고 성공을 이루는 20대 성장 청춘 시트콤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공감 스토리 ‘하숙24번지’는 오는 9월 초 방송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