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정덕희가 과거 남편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덕희는 "일하기 전엔 남편과 문제가 없었다"면서 "밖으로 나가 일하고부터 문제가 생겼다.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걸 다 겪어 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방에 강의를 다니면 동선을 일일이 파악했다"며 "내가 승승장구한 반면 남편은 뭘 해도 안 됐다. 남편은 집에 귀신이 붙은 것 같다며 세 번이나 바꿨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너무 억울하니까 남편이 벌레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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