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예리가 박유천과의 베드신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박유천에 대해 “수중 촬영 후 제작부가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큰 고무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주셨다”며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주는 등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라고 평했다.
또한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못되는데 상대방이 장난을 치거나 살갑게 굴면 어떻게 하면 잘 받아줄까 생각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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