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안미나가 정영기에게 사랑고백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에서 만수(정영기 분)에게 폭풍사랑고백을 받고 어리둥절해 하는 지영(안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종일 시무룩해 있는 만수가 신경이 쓰이던 지영은 만수를 하숙집 마당으로 불러내 이야기를 나눈다.
전날 특별대우 해줬으면 좋겠다는 만복의 말을 떠올린 지영은 그에게 “특별대우를 해달라고 애들 투정 부리는 거도 아니고, 대체 사람이 왜 그러느냐”고 실랑이를 벌였다.
지영은 갑작스런 만수의 폭풍 고백을 받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후반부로 접어들며 안정적인 시청률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엄마의 정원’은 매주 평일 저녁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