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범석 디자이너' '클라라'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
신동엽 "내부적으로는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 사귄다고 생각해" 대박!
'최범석 디자이너' '클라라'
신동엽이 클라라 최범석 디자이너의 묘한 기류를 언급했습니다.
1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MC 신동엽을 비롯해 정준영, 윤진서, 클라라, 홍진경, 조세호, 제국의 아이들 광희, 선미, 블락비 지코 피오가 참석했습니다.
신동엽은 온스타일에서도 패션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1991년도에 데뷔해 한 달에 60만원을 벌 때 100만원을 주고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 당시엔 개그맨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일한다는 건 이상한 일이었다. 선배들에게도 욕을 먹었다"며 "그만큼 어렸을때부터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클라라는 "도전 자체를 좋아한다. 나와 팀을 이룬 최범석 디자이너는 열정이 넘친다. 함께 팀을 이뤄 좋고 함께 팔찌와 발찌도 맞췄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내부적으로 최범석 클라라가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다. 확신한다"고 말해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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