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 한경이 심경을 털어놨다.
한경은 13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가 나에게 베푼 은혜 안다. 회사 안에는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도 있고, 친구들도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현재와 미래, 내가 얻은 것은 모든 것은 그들의 도움”이라며 “비록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다른 방식이고, 내가 내 길을 계속 가더라도 그들이 모두 잘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 사진=한경 웨이보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