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눈 뜨자 마자 홍대에서 연습 중. 눈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인과 김재욱이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로 우쿨렐레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가인은 편안한 일상 패션에도 가녀린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가인과 김재욱은 함께 ‘제10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함께 악기 연습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10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