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장나라가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3회에서는 김미영(장나라 분)이 작가가 되어 전시회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최진혁 분)은 전시회에 걸려있는 그림을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그 그림의 작가는 김미영.
↑ 사진=운명처럼널사랑해 캡처 |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초현실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하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