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테이가 청순돌 예아(Ye-A)와 한 식구가 됐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전역 후 수많은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발라드 가수 테이가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대표로 있는 청순돌 예아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테이의 새로운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14일 “감성적인 보이스는 물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진 테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키로이컴퍼니의 양정승 대표는 “테이가 가진 음악적 색과 뛰어난 역량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키로이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테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로이컴퍼니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의 회사로, 예아(Ye-A)와 9인조 보이그룹 비티엘(BTL)이 소속돼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ucultru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