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김범이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이하 킹콩)는 14일 “김범이 2008년 첫 계약에 이어 또 다시 7년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10대를 시작으로 20대를 거쳐 30대까지 킹콩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킹콩의 창립멤버인 김범은 지난 2008년 만 19세에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바람직한 배우와 소속사 관계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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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역시 “처음부터 킹콩과 함께했으며 이후 활동을 하면서도 회사의 아낌없는 배려와 존중 속에서 깊은 신뢰와 믿음을 쌓게 됐다. 최고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속사
한편, 김범은 최근 중국판 ‘가십걸’이라 불리고 있는 중국 내 화제의 웹 드라마 ‘미시대’에서 전국 프리미엄 레스토랑 사장인 오우휘 역을 맡아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