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다.
오는 15일 보아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AYD) 홍보대사 자격으로 교황의 오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티모르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몽골 등 17개 아시아 대표 청년들을 포함한 20명도 참석한다.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위원회는 “보아는 아시아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이자 독실한 신자이기에 홍보대사로 적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보아는 공연 일정 때문에 16일 해
이에 누리꾼들은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멋지다”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좋은 이야기 나누시기를”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대단하다”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훈훈하네”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