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의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연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1974년 15세의 나이에 ‘말해줘요’로 데뷔, 트로트 여왕의 자리에 오른 김연자는 1987년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며 엔카의 여왕에 등극한 원조 한류스타이다.
한편 김연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인생 히스토리부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MBN스타(서초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