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오는 15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AYD) 홍보대사 자격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오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티모르,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몽골 등 17개 아시아 대표 청년들을 포함한 20명도 참석한다.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위원회는 “보아는 아시아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당초 보아는 공연 일정 때문에 16일 해미읍성에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지만 박진홍 신부가 직접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를 설득해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천주교 신자인 보아의 세례명은 ‘키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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