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레나 제공 |
해령은 15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 출연, 연기돌의 폭을 더 넓힐 예정이다.
해령은 극 중 이번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가수에 올라 아이돌들의 혼을 쏙 빼놓는 섹시 아이콘 라음 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AnA 정상의 아이돌 사우(엘)의 구애마저 단칼에 외면하는 폭풍 카리스마로 캐릭터 매력을 만만치 않게 드러낼 전망이다.
해령은 “라음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소화내기 쉽지 않겠지만 마성의 매력을 드러내는 캐릭터 매력을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으로
이에 과거 해령의 화보도 화제다. 해령은 아레나와 촬영을 진행한 화보에서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와 몽환적인 표정으로 완벽한 컷을 연출했다. 특히 어린나이 답지 않은 눈빛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9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