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최정원이 그룹 UN의 재결합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홍종찬 PD를 비롯해 배우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가 참석했다.
최정원은 해영(진이한 분)의 동업자이자 의리의 사나이 유시찬 역을 맡아 허당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플라이투더스카이, god 등 199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가수들이 재결합 하는 상황. 이에 UN 최정원과 김정훈의 재결합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현재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각자 활동 중이다.
↑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
이어 최정원은 “추억 삼아 앨범을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다. 나중에 후회할 일은 아니지 않겠냐. 노래를 좋아했기 때문에, 한 번 씩 가수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