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브릭 맨션’의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D&C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이하 ‘브릭 맨션’, 감독 카밀 들라마레)의 현장 스틸 사진에서는 막 촬영을 마친 모습으로 상기된 표정을 한 폴 워커와 데이빗 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카밀 들라마레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카밀 들라마레 감독은 두 주연배우의 어깨에 손을 올려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배우와 감독 사이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 사진제공=D&C엔터테인먼트 |
또 다른 스틸 한 장은 카밀 들라마레 감독이 트레민 역을 맡은 르자(RZA)에게 연기 지도를 하고 있는 장
한편, ‘브릭 맨션’은 경찰도 군대도 잠입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브릭 맨션에 설치된 최악의 시한폭탄을 맨 몸으로 막아야 하는 잠입 경찰과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화끈한 액션 영화다. 폴 워커와 데이빗 벨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