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세상에 이런일이’에 공중을 나는 13세 웨이크보드 신동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웨이크보드를 사랑하는 13세 웨이크보더 김윤서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 군은 수상스키를 즐기는 아빠를 따라 다니다나 어느 새 1년 반 만에 어른들도 하기 힘든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아마추어 대회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캡처 |
전문가들은 “김 군이 아직 어리고 말랐는데 근력도 따로 키워 모든 것을 장점으로 살렸다. 지금 실력이면 또래들의 세계 대회에 나가면 거의 적대자가 없을 정도”라고 그의 실력을 평가했다.
또한 김 군은 집에서도 근력 운동을 하고, 연습을 멈추지 않아 초콜릿 색의 복근까지 가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