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동네 한 바퀴’ 신동엽이 어릴적 동네를 추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에서는 골목여행을 떠나는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 오기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 방 대오서점을 찾은 멤버들은 오래된 서점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 사진=동네 한 바퀴 캡처 |
이어 노홍철은 서점주인 할머니에게 “동엽이 형이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서점을 많이 왔다고 하던데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왔다 갔다 해도 이름을 말했어야 알지. 난 모른다 기억 안 난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대답에 신동엽은 “맨날 책도 안사고 왔다 갔다 하면서 구석에
한편, ‘동네 한 바퀴’는 스타들이 안내자 역할을 맡아 동네 사람들만 아는 명소와 명물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 오기사가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