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초등학생 시절 보니…"그래도 깜찍해!"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 사진=KBS2'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초등학생 시절 보니…"그래도 깜찍해!"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해피투게더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누구세요 특집에서 송소희의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대해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공개된 12살 당시 영상에서는 '창부타령'을 맛깔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송소희는 귀여운 외모와 앳된 목소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소희는 이와 관련해 "12살 때는 '창부타령'을 불렀는데 그게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좀 그런 것 같아서 '효(孝)'로 개사를 해서 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라? 누..눈이 엄청나게 작었었잖아?" "해피투게더 송소희-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그래도 깜찍하고 귀엽기만 하네 뭐" "해피투게더 송소희-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렸을 때부터 국악능력은 남달랐구나" "해피투게더 송소희-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송소희 점점 예뻐지네" "해피투게더 송소희-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아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