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댄싱 9’ 시즌 2 마지막회 방송 중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꿈의 무대 ‘갈라쇼’ 티켓 999장이 전격 오픈된다.
‘댄싱9 시즌2 갈라쇼, 끝나지 않은 꿈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막을 올릴 갈라쇼 티켓은 BC LOUN.G(loung.bccard.com)에서 단 999석이 한정 오픈된다.
시즌 1 갈라쇼가 티켓 예매를 오픈한 지 10분만에 매진되는 시청자의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만큼, 본방사수족 시청자들을 위해 일반티켓이 오픈 되는 19일 오전보다 빠른 생방송 시간에 티켓 예매를 가능케 한 것. 일반티켓은 19일 오전 인터파크와 BC LOUN.G, 클립서비스에서 동시 오픈된다.
그렇게 탄생한 ‘댄싱 9’ 갈라쇼는 우승팀 상금 1억원, MVP의 위시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금 1억원과 함께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총 5억원 상당의 혜택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댄싱 9’ 갈라쇼는 방송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팬덤을 형성한 댄서들이 화면 밖에서 관중을 만나는 첫 무대로 큰 의미가 있다. 시즌 1 당시 많은 댄서들이 갈라쇼를 계기로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많은 팬들의 지원 속에 더욱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갈라쇼는 ‘댄싱 9’ 댄서들에게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도전자 각자가 원하는 콘셉트대로 마음껏 무대를 꾸밀 수 있고, 방송에서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무대를 더욱 다듬어 객석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도 ‘댄싱 9’ 갈라쇼의 장점이다.
‘댄싱 9’ 시즌 2 도전자 다수가 갈라쇼 무대에 서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꼽을 만큼, 갈라쇼는 댄서들이 절실히 바라는 꿈의 무대다. 이 무대의 주인공이 결정될 15일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한 치에 물러섬도 없는 정면승부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댄싱 9’ 시즌 2 파이널리그 결승전은 MC 오상진과 진행을 도울 공서영 아나운서가 함께 이끌어가며, 총 9번의 믹스매치 무대와 1번의 단체안무로 펼쳐진다. 구슬땀을 흘리며 감동의 클라이맥스를 준비한 댄서들의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승팀이 확정되면 우승팀 댄서들이 그 동안 파이널리그에서 받은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인기투표 점수를 합산해 MVP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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