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이틀째인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를 찾아 환영인파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이 전달한 노란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달고 미사를 집전했다.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전신학교를 찾아 젊은이들과 오찬을 가졌다.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위치한 솔뫼성지 방문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시아 젊은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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