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장서희가 아들을 데리고 서권순에게서 도망쳤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53회에서는 백연희(장서희 분)의 친정에 곽희자(서권순 분)가 찾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희자는 진우(정지훈 분)를 데리고 가겠다고 백연희와 그의 부 백철(임채무 분)에게 엄포를 놨다.
↑ 사진=뻐꾸기둥지 캡처 |
곽희자는 손자를 찾아오지 못해 앓아누우며 정진숙(지수원 분)에게 백연희를 설득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