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몸매 관련 '망언'으로 부러움을 샀다.
전효성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솔직 담백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에서 "사실 제가 되게 통통한 편이잖아요?"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얻은 것.
평소 '베이글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효성으 이 같은 말에 여성 방청객들은 야유를, 남성 방청객들은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은 "멤버들끼리 남자 이야기는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정하나는 "모 회사 버거에 밀려 이름을 개명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 친구가 더 먼저 나와서 안되겠다 싶었다"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클시은 다섯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 타이틀 'I’m In Love(아임 인 러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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