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하하·정형돈 "의리있네~" 정준하는? '대박!'

↑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정형돈이 멤버들과의 의리를 지켰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령 수행 중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린 멤버들이 감옥에 갇힌 채 펼치는 심리게임 도둑들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션 수행 중 영업 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고, 검거 이후 수감된 곳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노홍철을 비롯한 정준하, 박명수는 화장실에서 미션 수행을 위한 힌트를 받고, 본부장실에 박명수와 함께 침입한 정형돈을 주범으로 밀고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모종준 특수 조사관과의 1:1 조사에서 밀고 대신 침묵으로 일관했고, 이어 죄수의 딜레마 테스트에서도 이름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앞서 특수 조사관과의 조사에서 유재석을 주범으로 밀고한 정형돈 역시 죄수의 딜레마 테스트에서 멤버들의 이름을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죄수의 딜레마 테스트에 이어 우정의 작대기 테스트를 받았다.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