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서장훈이 키가 크려면 아빠가 커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진 농구선수이자 현 방송인 서장훈이 윤후와 민율이에게 농구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어떻게 하면 키가 클 수 있냐”며 서장훈에게 질문했고 서장훈은 “아빠가 크면 크다”며 키가 다소 작은 윤민수와 김성주를 겨냥한 답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