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노련미가 이겼다…‘런닝아이돌팀’ 최종 승리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런닝맨’에서 ‘런닝아이돌팀’이 최종 관문을 통과해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문희준, 은지원, 엑소 카이, 세훈, 샤이니 태민 등이 출연해 ‘NEW아이돌팀’과 ‘원조아이돌팀’, ‘런닝아이돌팀’으로 나뉘어 ‘삼각 미스테리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 관문으로 점 5개, 선 7개로 삼각형 9개를 만드는 문제를 받고, 머리를 맞대 문제를 풀었다.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이중 ‘런닝아이돌팀’은 특유의 노련미를 통해 가장 먼저 해답을 알아냈고, 닫혀있던 문이 열리며 이들은 탈출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